한국을 대표하는 10가지 주제를 선정해 사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매그넘`은 `한국 정신문화 수도 안동`의 모습도 촬영계획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안동의 풍산 류씨 제례인 서애비위, 입암비위, 겸암비위 그리고 종부의 지휘아래 제례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전 과정과 불천위 전 과정을 촬영할 계획이다. 또 충효당, 하회마을 고택 및 민가, 하회별신굿 탈놀이, 병산서원 등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