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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안전점검의 날` 행사… 사고예방 주력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8-06 00:09 게재일 2013-08-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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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 5일 북천 물놀이장 일원에서 민간인명구조대 등 5개 단체와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와 북문동, 재난네트워크 단체 회원 등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북천 내 물놀이장 시설과 안전요원 배치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사고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지역책임관제, 위험구역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류태모 상주시 안전관리과장은 “물놀이를 할 때에는 다소 반드시 준비운동과 함께 안전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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