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상주시와 북문동, 재난네트워크 단체 회원 등이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북천 내 물놀이장 시설과 안전요원 배치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사고 중점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지역책임관제, 위험구역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류태모 상주시 안전관리과장은 “물놀이를 할 때에는 다소 반드시 준비운동과 함께 안전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