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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7기 공동체귀농학교 33명 참가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7-29 00:57 게재일 2013-07-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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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지난 25일부터 3박4일간, 상주환경농업학교와 낙동승곡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도시지역 귀농·귀촌희망자 33명을 대상으로 제7기 공동체귀농학교를 운영했다.

공동체 귀농학교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을 대상으로 상주시의 농업현황과 정책지원 사항 소개, 농장체험,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론교육과 함께 선배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한 영농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의 현실을 제대로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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