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출향인과 피서객 등이 여름휴가 기간동안 상주 문장대 야영장 등 피서지와 낙동강 주변의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원활한 교통체계 구축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터미널내 대합실, 화장실, 매표소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 10여개 운송관련 업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면서 운수업체 종사원에게는 교통법규 및 기초질서 준수, 과속방지, 친절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특별교통대책과 함께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예찰활동에 나선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