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 21명을 대상으로 아동요리지도사 교육을 했다.
<사진> 이 결과 한국아동요리지도사협회에서 시행한 자격증시험에서 1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아동요리지도사는 앞으로 지역내 아동들에게 각종 요리지도를 하면서 아이들의 지능·창의력·기초 학습능력·탐구능력·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동요리지도사는 이번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신적·육체적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