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24일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영주·봉화지역 사방사업지와 산림사업장을 둘러보고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사업 현장을 둘러본 김 청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장에 대해 장마철 피해에 사전대비 할 수 있도록 장비, 인력 등을 최대한 투입해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고 완공 후에도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산림재해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사업 9.65km(8개소), 산지사방 1.24ha(3개소)의 사방사업을 추진 중이며 6월 말 이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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