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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수거함 42곳에 설치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06-24 00:40 게재일 2013-06-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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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하거나 일반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 했던 소형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 수거한다.

시는 올해 2천350만 원의 예산을 드려 읍·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대형아파트 24개소 등 총 42개소에 소형가전제품 전용수거함을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된 소형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은 휴대폰, 카메라, 다리미. 헤어드라이, 전기밥솥, 소형 청소기, 면도기 등 대형폐기물로 분류되지 않은 가전제품만이 대상이다.

영주시는 생활환경 및 자연환경 유지 보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연차적으로 소형가전제품 전용수거함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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