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 현지 홍보는 영주, 봉화, 제천, 단양, 영월, 평창 등 중부내륙중심권 6개 시군 관광분야 행정협력회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최근 중국관광객의 한국방문이 급증하고 있으나 대부분 서울과 제주상품을 선택하는 현실에서 중국 관광객들을 지방으로 유치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적 문화가 잘 보존 되어 있는 한국 속의 한국이란 주제로 체험관광 상품을 중심으로 적극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