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역에 산재해 있는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농가와 마을의 소득을 높이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 농촌소득자원발굴 육성사업으로 5개소에 총 10억 4천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농업소득 비중이 높은 상주시는 농촌소득자원 발굴육성사업으로 이미 2011년에 1개소 2억3천200만원, 지난해 3개소에 7억4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전통한옥주막 및 체험장 조성, 친환경농산물 가공·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농촌의 다양한 잠재자원을 발굴할 방침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