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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91억 들여 농촌체험관광지 조성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06-07 00:03 게재일 2013-06-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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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천리, 부석사 연계 살기좋은 마을로
▲ 한국농어촌공사 김재천(왼쪽부터) 영주·봉화지사장과 김주영 영주시장, 이중호 시의원이 함께 부석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현장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제공
【영주】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는 영주시 부석면 일원을 대상으로 종합정비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번 종합정비사업은 부석면 소천1~4리 지역에 사업비 91억여원을 들여 기초생활부분에 부석만남의광장, 면소재지도로정비, 봉양교개체, 배수시설정비, 경관개선부분에 부석주말시장, 의상~선묘스토리로드, 낙화암산책·야영장정비, 후산경관숲조성, 안내판 및 회전교차로 랜드마크, 역량강화부분에 교육 및 견학, 운영지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김재천 지사장은 “부석면 소재지 종합개발사업을 주민소득과 복지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며 부석사와 연계한 농촌체험관광지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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