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천리, 부석사 연계 살기좋은 마을로
이번 종합정비사업은 부석면 소천1~4리 지역에 사업비 91억여원을 들여 기초생활부분에 부석만남의광장, 면소재지도로정비, 봉양교개체, 배수시설정비, 경관개선부분에 부석주말시장, 의상~선묘스토리로드, 낙화암산책·야영장정비, 후산경관숲조성, 안내판 및 회전교차로 랜드마크, 역량강화부분에 교육 및 견학, 운영지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김재천 지사장은 “부석면 소재지 종합개발사업을 주민소득과 복지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며 부석사와 연계한 농촌체험관광지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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