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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관광기념품 공모전, 신경애씨 금상 수상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6-05 00:03 게재일 2013-06-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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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제2회 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고 최근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점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상주시 이안면 홍로요의 신경애(46)씨가 출품한 도자기 `느림의 행복`이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사진> `느림의 행복`은 상주시가 슬로시티 국제도시로 지정되자 슬로시티 본래의 이미지인 달팽이를 응용해 여러 가지 기능으로 디자인을 한 것이다.

은상에는 `천년고수`(이안면 정춘택), 동상에는 `구두주걱`(구미시 해평면 심재용), `취침등`(구미시 고아읍 김정선) `시계조명등`(남성동 서범수)등 3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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