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오명자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신흥3통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종 봉사활동 등을 헌신적으로 해왔다.
특히 어머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새마을부녀지도자로서의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김수자(62) 낙동면 용포리새마을부녀회장은 모범부녀회장상을, 김동순 중동면새마을부녀회장의 남편 양성택(55)씨는 외조상을 수상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