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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여인상 수상, 오명자 신흥3통 부녀회장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5-27 00:07 게재일 2013-05-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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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명자(오른쪽) 상주시 신흥3통 새마을부녀회장이 김관용 지사로부터 새마을여인상을 받고 있다.
지난주 구미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3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에서 오명자 상주시 신흥3통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새마을여인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오명자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신흥3통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종 봉사활동 등을 헌신적으로 해왔다.

특히 어머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새마을부녀지도자로서의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김수자(62) 낙동면 용포리새마을부녀회장은 모범부녀회장상을, 김동순 중동면새마을부녀회장의 남편 양성택(55)씨는 외조상을 수상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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