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현재 조성중인 덕절산 생태공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산성철교 아래 청도천을 가로지르는 길이 100m. 폭 2m의 징검다리를 설치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 이번에 설치한 징검다리는 조금만 비가와도 청도천을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여 청도군에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멋과 모양을 살렸으며, 인근의 파랑새 다리와 철교위를 달리는 열차와 함께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