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돼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지부장 서영진) 주관으로 열린다. 소비촉진 행사에서는 시가 500만원 상당, 3천여명분의 돼지불고기를 시민들과 축구경기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상주축산농협 본점매장과 풍물거리입구의 `우리돼지`에서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시중가격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