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상주시, 부산서 귀농·귀촌 특별 강연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5-01 00:02 게재일 2013-05-01 9면
스크랩버튼
【상주】 상주시는 지난 30일, 제2의 인생설계를 앞둔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육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4월 5일 상주시 부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부산ㆍ경남지역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활동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부산에서 강연이 이뤄진 것은 재부상주향우회장(김형범)과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본초학 주임교수(최두영)의 역할이 매우 컸다.

최두영 교수는 부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데 한방약초 연구와 관련한 전통마루 수형재를 재부향우회 건물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부산ㆍ경남지역의 전진기지인 부산사무소는 해당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과 영농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