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상주 중앙시장이 생긴 이래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시장경영진흥원 공동구매상품인 신라면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당일 할인 판매를 하는 7개 점포에서는 1개 품목에 한해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팔고 1만원이상 구매고객30명에게는 경품 추첨후 온누리상품권(오천원)을 개별 지급한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3월 국비사업인 시장매니저사업으로 중앙시장 고객쉼터에 상근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매월 15일을 청소하는 날로 정해 깨끗한 중앙시장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