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11시께부터 16일 오전까지 영주시 휴천동 소재 건물 3층 사무실 내에서 1회당 최저 1만 원에서 한도 없이 판돈을 걸고 수십 회에 걸쳐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현장을 급습해 도박판을 벌인 피의자 22명과 도금 1억3천700여만 원을 압수했다.
경찰은 상습도박을 한 윤모씨 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14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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