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사과는 지난달 27일 기준 TV홈쇼핑 판촉행사에서 `세척사과` 6만415세트 분량, 19억8천6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지난달 26일 동안동농협은 껍질째 먹는 안동사과를 홈쇼핑을 통해 3천231세트를 판매, 1억2천9백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지금까지 올해 총 7차례에 걸쳐 방영해 판매한 수량만도 3만6천여 세트에 11억5천900만원의 매출액이다.
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도 올 상반기 오존수로 세척한 `안심사과`를 TV홈쇼핑을 통해 2만5천여 세트, 8억3천만원의 매출액을 올리기도 했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