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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현포리 해안서 변사체 발견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3-29 00:16 게재일 2013-03-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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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28일 낮 12시20분께 울릉도 북면 현포리(추산) 해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변사체가 주민에 의해 발견돼 해양경찰이 신원 파악에 나섰다.

변사체는 슈트(잠수복)를 입은 채 북면 현포리 앞바다에 떠 있는 주상절리 공암 해안가(암초 사이)에서 미역을 채취하던 주민에 의해 발견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울릉도는 물론 육지에서도 최근 실종신고자가 없어 다양한 각도로 신원파악 및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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