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대만 초둔 JCI 회장 임굉임(林宏任) 등 29명의 회원이 영주시 JCI와의 민간교류차원의 교육 및 문화교류 등 우호교류활동 추진을 모색하게 된다.
대만 초둔 JCI는 영주 JCI와 1982년부터 교류를 시작해 31년 동안 상호 방문을 통해 양 도시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청년단체의 위상을 보여주며 지도역량을 길러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JCI의 기본이념을 실천해 오고 있다.
주요 일정으로 영주시청과 영주시의회를 방문해 상호 우호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영주시 일원 탐방 및 서울 등 한국 주요도시를 방문해 한국문화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