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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대만 초둔JCI, 교육·문화교류 등 논의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03-19 00:17 게재일 2013-03-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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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초둔 JCI 영주 방문단 일행은 18일 김주영 영주시장과 우호협력을 위한 화합의 장을 가졌다. 왼쪽부터 영주 JCI 김택우 특우회장, 금정호 영주 JCI회장, 김주영 영주시장, 대만 초둔시 임굉임 JCI 회장, 장지영 OB 회장./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영주】 대만 초둔 국제청년상회(JCI) 방문단이 영주 JCI와의 자매결연 3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대만 초둔 JCI 회장 임굉임(林宏任) 등 29명의 회원이 영주시 JCI와의 민간교류차원의 교육 및 문화교류 등 우호교류활동 추진을 모색하게 된다.

대만 초둔 JCI는 영주 JCI와 1982년부터 교류를 시작해 31년 동안 상호 방문을 통해 양 도시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청년단체의 위상을 보여주며 지도역량을 길러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JCI의 기본이념을 실천해 오고 있다.

주요 일정으로 영주시청과 영주시의회를 방문해 상호 우호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영주시 일원 탐방 및 서울 등 한국 주요도시를 방문해 한국문화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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