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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제주 에어레스트 시티` 첫 삽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3-08 02:21 게재일 2013-03-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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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제주 서귀포 일대 74만여㎡ 부지에 대규모 휴양형 주거단지 `제주 에어레스트 시티` <조감도> 사업이 첫삽을 떴다.

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 합작투자법인인 ㈜버자야제주리조트 주최로 휴양형주거단지 제주 에어레스트 시티(Jeju Airest City)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어레스트 시티 개발사업은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JDC가 시행하는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인 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으로, 서귀포 예래동 일대 74만4천207㎡ 부지에 고급호텔, 콘도미니엄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복합 쇼핑몰, 의료센터, 카지노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 개발사업으로, 세계적으로 호텔ㆍ리조트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이 1천250억원을 투자해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이날 착공식은 제주 에어레스트 시티의 1단계인 곶자왈 빌리지 건축공사로, 147가구 규모의 고급 콘도미니엄 단지 조성사업에 착수하는 것이다. 곶자왈 빌리지는 총공사비 1천452억원을 투입해 2015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리조트시설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가진 버자야 그룹과 제주의 국제자유도시화를 견인하고 있는 JDC와 함께 아름답고 독특한 제주만의 컨셉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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