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재난관리과에 1개반 7명으로 전담 상황반(T/F팀)을 구성·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서는 자체 점검과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경북농업인회관에서 건설공사장별 담당공무원, 안전관리자 등 18명이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받은바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새마을관광과 등 6개부서 합동으로 건설공사장과 절개지 등 14개 취약시설에 대한 해빙기 합동점검을 했다.
이영호 상주시 재난관리과장은 “시민들도 주택과 주변 담장, 축대 등을 반드시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