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2년 체류
이번에 파견되는 학생들은 복수학위, 교환학생, 현장학습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5일 사천사범대학 10명을 시작으로 27일 중국해양대학 5명, 3월 4일 호남사범대학 5명 등 차례대로 파견된다.
이들은 6개월에서 2년 동안 중국 현지에 체류하며 중국 문화체험과 현장학습을 병행하게 된다.
해외파견에 앞서 학생들은 15일 국제교육교류센터 회의실에서 현지생활 적응과 글로벌 마인드 배양을 위한 출국 전 오리엔테이션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대구한의대는 교비지원어학연수단, 해외문화체험프로그램, 학기제 현장학습, 교환학생, 복수학위, 해외인턴십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리더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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