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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의장 `일일명예역장`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02-15 00:01 게재일 2013-02-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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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서 영주시의회 의장이 기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를 제공하고 있다.
【영주】 영주시의회 박남서 의장은 영주역 일일명예역장직을 체험했다.

박 의장은 녹색 철도 운동을 연계한 일일명예역장체험에서 영주역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차를 대접하는 등 지역 이미지 제고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친근한 의회상을 보여주고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철도 직원들을 찾아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박 의장은 “교통부문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으로 펼쳐지는 녹색 철도 운동의 효율적 성과와 대 시민 홍보를 위해 시의회도 적극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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