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녹색 철도 운동을 연계한 일일명예역장체험에서 영주역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차를 대접하는 등 지역 이미지 제고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친근한 의회상을 보여주고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철도 직원들을 찾아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박 의장은 “교통부문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으로 펼쳐지는 녹색 철도 운동의 효율적 성과와 대 시민 홍보를 위해 시의회도 적극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