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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비관 60대 목매 숨져

권광순기자 gskwon
등록일 2013-02-12 00:16 게재일 2013-02-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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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을 비관한 60대 남성이 설날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8시께 안동시 용상동 한 주택에서 A(64)씨가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평소 지병을 비관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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