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 60대女 익사 추정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3-02-12 00:16 게재일 2013-02-12 4면
스크랩버튼
지난 10일 오후 1시50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동 동신교에서 신천교 사이 신천변 둔치에서 서모(62·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서 씨가 평상복 차림으로 신분증 외에는 유서나 다른 유류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서 씨는 혼자 살고 있었으며 경찰은 익사로 보인다는 검안의 소견과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