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초는 지난 1일 학교 해마루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기 육성활동에 돌입했다.
창단식은 경북도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 경북체육회, 경북도탁구협회, 포항시, 포항시체육회, 포항시탁구협회 관계자와 일선 학교장,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창단사, 축사, 선수단소개, 창단지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영흥초 지난해부터 온 바른 인성기르기를 위한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탁구클럽을 만들어 운영했다.
영흥초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9월1일 포항교육지원청으로부터 교기 지정을 받은 뒤 탁구에 소질을 보이는 학생과 학부모가 희망하는 학생 11명으로 선수단을 구성, 방과후 지도와 동계훈련을 실시하는 등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경북도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 경북체육회와 포항시체육회, 대한탁구협회, 경북탁구협회와 포항시탁구협회, 포항영흥초 총동문회는 격려금과 함께 탁구용품을 기증, 학생들이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병숙 교장은 “전인교육차원에서 지덕체를 겸비한 건강하고 바른 심성을 가진 학생으로 키우기 위해 탁구부를 만들게 되었다”며 “유치원, 저학년 때부터 운동을 즐기게 하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