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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애인체육회, 통합체육 활성화 위해 중앙초와 손잡다

등록일 2026-04-01 18:15 게재일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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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대구중앙초등학교와 함께 ’통합교육 및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합체육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장애학생)이 배치된 일반 학교를 선정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체육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 간 의사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장애학생들이 학교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은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통합체육 종목으로는 뉴스포츠, 보치아, 배드민턴, 요가 등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 선정됐다. 종목별로 변형 규칙을 적용하여 참여 학생들이 통합체육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체육 수업 및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 △교내 패럴림픽 운동회 개최를 위한 종목 운영, 장비 지원 및 전문 인력 협조 △장애인스포츠 종목(보치아, 뉴스포츠 등) 체험활동 및 교육 지원 등이다.

홍준학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중앙초등학교를 포함한 총 4개교에 통합체육 수업을 위해 용기구와 지도수당을 지원하고 있다”며 “장애학생들이 통합체육을 통해 장애를 이유로 무기력해지지 않고 적극적이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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