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육상부가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개인 최고기록 경신과 단체전 2연패를 동시에 달성하며 팀 전력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감독 1명과 선수 4명 등 총 5명이 출전했다. 대회 첫날 남자 1만m에 출전한 3학년 강지훈 선수는 31분 31초 34의 기록으로 개인 최고기록을 약 30초 단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둘째 날에는 1학년 이재빈 선수가 3000m 장애물경기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마지막 날 열린 4×1500m 릴레이에서는 유우진(3학년), 김시온(4학년), 이재빈(1학년), 강지훈(3학년)으로 구성된 계명대 팀이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해당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강지훈 선수는 1만m 우승과 함께 5000m에서도 5위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강지훈 선수는 “동계훈련 기간 동안 체력과 페이스 조절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남은 시즌에서도 기록 단축과 팀 성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애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과 경기력이 향상된 결과가 이번 대회 성적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전국대회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