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협동조합장선거에서 기호 2번 신원균 후보자가 당선됐다.
이번 풍기인삼협동조합장선거에는 기호 1번 최영희(55세, 농업) 후보와 기호 2번 신원균(63세, 현 조합장) 후보가 등록하고 선거인 846명 중 686명이 투표에 참여, 81.08%의 투표율을 보였다.
유효투표 685표 중 기호 1번 최영희씨가 132표(19.3%), 기호 2번 신원균씨가 553표(80.7%)를 얻어 421표 차이로 당선됐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