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는 전세계 2천여 도시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서울시를 비롯한 61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상주, 구미, 안동, 경산, 고령, 포항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빠른 추세로 확산되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기념사에서 “분야별로 알차게 계획을 세워 슬로시티, 농업수도, 자전거도시와 더불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건강도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