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헌신동에 직판장 문열어
상주곶감 직판장은 연면적 165㎡의 단층 건물로 쇼윈도 등 곶감을 냉동상태에서 판매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앞으로 상주곶감을 비롯한 다양한 감 관련 가공식품을 모두 전시·판매하게 된다.
전용하 대표이사는 이날 준공식에서 “상주곶감 직판장은 상주곶감의 신뢰 구축과 소비자 편의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며 “누구나 믿고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장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엽 상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상주곶감유통센터는 상주IC에 인접해 있어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곶감유통의 선진화는 물론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