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와 농특산품 수출·中企진출 상호협력
또, 양 기관이 주최하는 회의, 사절단 파견 및 영접, 한국과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기업의 지원, 조사 및 연구, 연수 등에 적극 협력한다.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12일 월드옥타 주최로 관내 인견, 천연염색 및 사과 가공업체와 수출상담회가 마련된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싱가포르는 동남아 지역의 무역허브로 고품격 살기 좋은 영주건설을 위한 경제적인 도시의 모델”이라며 “MOU를 계기로 양국의 경제협력은 물론 영주지역 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7월3일 해외수출개척 추진 및 MOU 체결을 위한 상담회와 8월 14일 싱가포르의 구혜영 지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결실을 거뒀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