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성창베네피나 대표
경기도 용인에서 주방용품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옥 대표이사는 사벌면 원흥3리 출신으로 1985년 `성창금속`을 설립해 1994년 `성창마트`, 2001년 성창베네피나로 상호를 바꾸며 벤처기업으로 성장 일로를 달리고 있다.
특히 독일 국제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에서 당당하게 금상을 수상한 `온도감응 표시 기능을 갖춘 손잡이`와 러시아 연방교육 과학부 특별상을 수상한 `떼었다 붙였다하는 특수손잡이` 등 아이디어를 경쟁력으로 수출품의 90%를 독일,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고향 사랑이 남다른 이상옥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상주우석문화장학재단 장학금 기부와 함께 매년 면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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