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군위 희망사랑봉사회 공연 인기

김대호기자
등록일 2012-08-29 20:47 게재일 2012-08-29 9면
스크랩버튼
【군위】 군위군청 간부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된 희망사랑봉사회(회장 윤미애)가 만든 `희망사랑 각설이`팀이 관내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오르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희망사랑 각설이 팀은 15명의 군청간부 부인으로 팀을 구성됐다. 각설이 팀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지난 7월 군위군여성주간 기념행사시 여성단체별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하면서부터다.

희망사랑봉사회는 지난 1일 효령적십자 봉사회에서 주관한 자치대학생 위안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하고 오는 30일 우보면자치대학생 위안행사와 9월11일 소면면민 노래자랑에도 초청예정으로 돼 있다.

이외에도 벌써 내년 읍면 경로잔치에도 초청이 예약된 상태다. /김대호기자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