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은 오전 10시30분과 오후 3시에 그룹을 대상자로 `풍경 따라 거니는 숲 이야기, 솔향 따라 걷는 숲 여행`이라는 테마로 숲 속에서 진행된다.
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만들기 체험은 숲해설이 끝난 후 산림생태체험관에서 나무목걸이 만들기, 풀잎 손수건 만들기 등이다.
장곡휴양림은 군위댐에 근접하고 있으며. 휴양림 내에는 등산로와 산책로, 야영장, 공동취사장, 야외교실, 족구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주변에 인각사, 일연공원, 산촌생태마을, 아미산 등 테마여행도 가능해 1일 200여명의 숙박시설이 성수기 동안은 빈방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장욱 군수는 “장곡휴양림이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멋진 조경과 최고의 편의시설을 보강해 휴양객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