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백화복숭아작목회 공동집하장 준공식
녹색성장우수지구조성사업으로 추진한 공동집하장은 부지 2천479㎡(750평)에 연면적 528㎡(160평) 규모로 공동집하장, 저온저장고,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백화복숭아작목회 회원 52명은 고랭지의 특성인 큰 일교차 덕분에 당도가 월등히 높은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회원 중 1/3이상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김수배 백화복숭아작목회 회장은 “이번에 준공된 공동집하장은 노동력 절감과 상품관리에 큰 도움이 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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