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개발 등 경쟁력·생산성 향상에 기여
이 회사는 2008년 (주)다우신소재로 출발해 본점을 울산광역시에서 상주시로 이전했으며 2009년 (주)이라소재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독자적인 페로망간(ULPC Fe-Mn) 제조기술 개발로 ISO9001품질인증획득, INNO-BIZ 인증획득(중소기업청) 등의 공인과 더불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매출신장으로 현재는 연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지역 중소제조업체 중 소재산업 선도기업으로 신기술개발과 다양한 R&D연구 개발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였고 품질확보와 생산공법 개선 등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주)이라소재는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주 상무축구단 후원금 기탁 등 사회 공헌활동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이석규 (주)이라소재 대표이사는 “앞으로 회사의 발전뿐만 아니라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