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예술제는 상주지역내의 다양한 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통키타, 락밴드, 댄스, 재즈, 국악, 성악 공연과 영화상영 등을 선보인다.
특히 열린 공간에서 공연이 펼쳐져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혜택이 적은 노령층과 농촌 주민 등의 참여도가 높다.
특히 시는 6월 15일부터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영화 상영도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여가시간이 늘고 삶의 양식이 변화함에 따라 건전한 여가문화의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