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희망자 50명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는 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 전문강사의 지도로 주 2회(수, 금요일) 2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데 시는 중장년층 주민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기공체조를 배워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