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여성농민회(회장 김화영)는 12일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상주문화회관 앞에서 지역농민과 주민들을 위한 목요 여성농민장터를 운영한다.
상설 판매 품목으로는 매일 아침에 수확한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로 곡류(유기농 쌀, 찹쌀, 흑미, 현미 등)와 잡곡류, 야채류, 과일류, 가공품류(장류, 기름류, 즙류) 등이며 필요한 물품은 주문도 가능하다.
장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