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경북도내 보건기관에 대한 종합적인 사업평가로 시는 여러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신축하면서 정부 방침에 따라 총 사업비 70억원을 조기집행 했다.
또 건강도시 상주를 위한 프로젝트 용역, 국가암검진, 맞춤형 방문보건사업, 출산장려사업,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등 시민건강증진사업에 주력했다.
뽄만 아니라 민간의료기관과 연계한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 등에 있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지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보건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