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대책기간은 지난 1일부터 3월31일까지로 재난관리팀에 1개반 7명의 전담 상황반(T/F팀)을 구성,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실·과·팀·소와 읍면동에서는 자체 점검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13일부터 재난관리팀, 건설과, 도시과 등 7개부서 합동으로 건설공사장, 절개지 등 15개 취약시설에 대한 해빙기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노춘희 상주시 재난관리팀장은 “시민들도 집과 주변 담장, 축대 등 사소한 것부터 꼼꼼히 살펴 달라”며 “이번 대책기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