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교회에서 운영하는 `상주밥상공동체`는 지난해 1월 24일 문을 연 이후 매일 80여명의 노인들에게 급식을 해 오고 있는데 그동안 줄곧 신봉교회 신도들이 급식봉사를 해 왔다.
이에 따라 지역내 각 단체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던 차에 신흥동바르게살기위원회가 솔선해 처음으로 참여를 했고 그동안 줄곧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급식봉사를 해 왔다. 특히 신흥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격주마다 지역내 독거노인 8명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봉동에 있는 중증장애인재활센터에서도 매주 1회씩 중증장애인들에게 밥을 지어주면서 급식 도우미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