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원 지사장은 업무보고에서 농어촌에 희망 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농지연금 및 농지은행사업 추진, 재정조기집행, 일자리창출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4대강 관련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을 보고했다.
또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로 맡은 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노사가 하나된 마음으로 화합·단결해 현장중심의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김용수 본부장은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방비 확보, 신규사업 창출 등 농촌경제활성화에 지사의 역할을 다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했다.
/김종호기자 jh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