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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친서민 일자리 창출 `앞장`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2-01-06 21:00 게재일 2012-01-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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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가 용·배수로 준설작업을 하고 있다.
【상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구자권)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농촌지역 친서민 일자리 창출 농업기반시설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오는 3월까지 시행하는 이 사업은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안전영농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총사업비 1억3천500만원을 들여 1천172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용·배수로 준설, 주변 잡목제거 등으로 농업기반시설물 보호는 물론 선량한 시설물 관리로 재해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아울러 저수지 주변 환경정화도 함께 실시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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