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기째를 맞는 상주농업대학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화작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농업대학은 일반농업학과 30명, 인삼약초과 2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출석률 70% 이상과 졸업시험 등 엄격한 학사규정을 거쳐 화동면 윤태영씨 등 45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윤태영씨가(학생회장)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받았고 학생자치 활동에 공이 많은 안진영씨(공검면) 등 2명이 공로상, 손제현(청리면)씨가 성적우수상, 안태식(사벌면)씨가 모범상을 받았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