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개장한 썰매 체험장은 600여㎡에 첨단기법을 동원해 제빙설비를 설치해 날씨와 관계없이 썰매를 탈 수 있게 조성됐다.
신라밀레니엄파크 측은 기존의 상설 공연 관람 이외에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전통 썰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 썰매장 주변에는 활쏘기 체험장을 조성하여 신라 화랑의 기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신라 역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도 매일 펼쳐진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