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씨 등은 4일 0시부터 오전 2시까지 상주시 화개동의 한 축사에서 이른바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다른 사람의 눈에 잘 띄지 않도록 마을에서 떨어진 축사를 빌려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축사를 덮쳐 현장에서 17명을 검거하고 판돈 853만원과 무전기 2대, 화투 48매를 압수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칠곡군, 다문화가족 문화공감 프로그램 진행
칠곡군보건소, 생명존중안심마을 간담회 개최
칠곡군,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칠곡군, 경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칠곡군, 소상공인·중소기업 공유재산 임대료 최대 80% 감면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교육·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