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씨 등은 4일 0시부터 오전 2시까지 상주시 화개동의 한 축사에서 이른바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다른 사람의 눈에 잘 띄지 않도록 마을에서 떨어진 축사를 빌려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축사를 덮쳐 현장에서 17명을 검거하고 판돈 853만원과 무전기 2대, 화투 48매를 압수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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