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파출소는 이날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강영성)와 함께 3천600장의 연탄을 구입해 청하1리에 사는 권칠수(73)씨 등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18가구에 연탄 각 200장씩을 배달해 주고 보일러 등 난방시설까지 수리해 줬다.
특히 청리파출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인데 이날 행사는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행사였다.
/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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